청심국제문화재단은 후예자 단체와 2009년 7월 30일 업무협정체결식을 가졌다.

후예자는 몽골 전체 14개 지부를 가진 아동청소년 단체로 사랑의 차나누기, 저소득가정 도시락 나누기, 환경보호활동, 의식개선 캠페인 등 몽골의 아동청소년들이 생활개선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날 협약식은 바영골에 있는 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었으며 후예자의 후슬링 회장(代)와 청심국제문화재단 최광원소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정을 통해 청심국제문화재단과 후예자는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공동프로그램 개발, 한국∙몽골 청소년 국제교류활동, 국제자원봉사 활동 터전 발굴, 양국 지도자 양성 등의 업무협조를 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