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4월 25일 브라질 프로축구단 상파울루 소로까바팀이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을 방문하였습니다.
브라질 프로축구단 소로까바는 지난 21일 프로축구 성남 일화와 친선경기를 펼쳤고, 2008시즌 통합챔피언으로 '코파두'라는 브라질 챔피언전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지닌 명문구단입니다. 소로까바 축구팀은 제1회 피스컵대회 개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축구황제 펠레의 펠레축구재단과 긴밀한 협조를 주고받으며 제1회 피스컵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산파 역활을 하였으며 지금까지 축구를 통한 세계평화 구현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 해 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의 2층의 성문화센터와 3층의 동방의 방, 겨레의 방, 예의의 방을 둘러보며, 한국전통문화를 짧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으로 식당에서 한식으로 마련된 점심식사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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