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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제교육원이 주최하고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하는 다문화교육캠프가 서울, 경기, 인천, 충청지역 다문화권 초등학생 220여명을 대상으로 12월 22일부터 12월 24일까지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다문화교육캠프는 국립국제교류원에서 주최한 공모사업에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고객지원팀이 참가하여 새롭게 기획, 유치한 글로벌캠프이다. 교육사업팀 Unique Planner (글로벌 컨텐츠 플래너)는 색다른 다문화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외국 유학생 스탭과 함께 ‘유니크’, ’글로벌’, ’드림’ 이라는 세가지 컨셉을 갖고 문화체험교육 프로그램이 진행했다. 특히, 다문화마인드, 글로벌 어드벤처, 다문화체험, 유니크 올림픽, 국가별 의상 만들기 등 다양한 나라에 대한 이해와 상생의 마인드 함양을 위한 체험과 놀이로 교류할 수 있게 구성되어 국립국제교류원 주최 담당자들의 높은 만족을 얻어냈다. 2박3일의 일정을 마친 참가학생들은 이번 다문화캠프를 통해 타문화의 소중함과 더불어 자신의 문화에 대한 자부심까지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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