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의 글로벌 여름캠프가 지난 6월30일부터 7월1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혜화초등학교 학생과 창천초등학교 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일본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글로벌 여름캠프는 청심국제문화재단과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이 주최,주관하고 있는 캠프이다. 또한 서울시 중부교육청에서 실시하는 2012년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에 재작년, 작년에 이어 올해도 3년차 선정되었고 서울시 중부교육청 관내에 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찾아가 일본문화를 체험케 하는 '글로벌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참가한 학생들이 직접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 방문해서 글로벌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되어 만족도를 높였다.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참가한 학생들은 글로벌 여름캠프를 통해 일본문화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