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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전문대학 청소년교육복지과와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은 8월 31일 산학협력을 위한 MOU(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했다. 명지전문대학 청소년복지과는 평생교육사의 양성과 청소년지도자 및 청소년상담사가 되기 위한 학생들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육현장 연계를 통한 실습과 교육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이날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4층 북카페에서는 명지전문대학 청소년교육복지과 오승근 학과장 외 이미선 조교, 학생들과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김민용 원장 이하 지윤학 팀장, 이훈 팀장, 박중현 팀장이 참석하여 산학협력체결을 위한 자리를 함께 해 주었다. 이자리에서는 청소년지도사의 현장 역량강화와 청소년 교육 및 활동을 선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양 기관 프로그램 공동개발, 청소년교육에 필요한 자원지원, 정보제공 등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내용으로 협력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기관의 상호협력으로 더욱 성장해 나가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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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학협력식을 마치고 단체 사진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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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지전문대학 청소년교육복지과에 대해 소개하는 오승근 학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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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심,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을 소개하는 김민용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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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서에 사인을 하는 양 기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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