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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30일부터 2011년 1월 3일까지 4박5일 동안 한국에서 새해를 맞이하고자 일본초등학생과 학부모 40여명이 이곳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을 찾았다. 올해로 6년차를 맞이하는 청아국제학교는 일본어린이인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겨울, 봄, 여름 방학 때마다 진행하는 캠프로 지금까지 참가학생이 드디어 1000명이 참가하였다. 부모가 함께 캠프에 참가하여 교육을 받음으로써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부모와 아이가 서로 격려하며 실천하고자 하는 교육효과가 나타났다. 한국의 전통문화(예절, 놀이, 의상, 음식 등)을 즐겁게 배울 수 있었고, 신정을 중요시하는 일본문화에서 일본 수련생들이 가족과 함께 한국에서 새해를 맞이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캠프를 마치며 "한국에서 진행되는 전통 프로그램이 너무 재미있었고 엄마 아빠와 함께 한국에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어서 올해 모든일을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다음 캠프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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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궁문화를 관람하고 단체사진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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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음식문화 만들기 체험>
< 한국의 놀이문화 체험 >
< 새해 등산 후 촬영 >
<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內 전통문화박물관 관람 >
< 한국놀이(윷놀이) 체험 >
< 한국과 일본문화 역사토론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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