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의 특성화 프로그램인 '유치원 발레  학술제'가   청심 유치원 큰 모임터에서 진행되었다. 연수수련팀의 유연희 선생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발레조기교육을 위한 꿈나무 육성의 취지하에 올해로 다섯번째 진행되었다.공연을 위한 3일간의 준비로 아이들이 많이 피곤했지만 공연중에는 웃음을 잃지 않고 밝음모습으로 학부모와 관객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신종플루라는 요소로 각 반별로 진행되어서 아쉬운 느낌이 있지만 다음해에는 모두가 모여 함께 이뤄질수 있는 공연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홉스쿨 발레 학술제가  되길 기대해 본다.

                         <  청심 유치원 홉스쿨 학술제에서 공연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들 >

                         < 밝은 모습으로 학부모 앞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청심 유치원 아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