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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아름다운세상”만들기,국민연금공단 주최, 너나우리캠프 열려
  200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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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2008년 국민연금이 주최하였던 '청소년희망비전캠프'의 자료입니다.

 

 

- 전국 초등학생 300명, 봉사활동의 계획, 실천과 생활화배우다 -

 

국민연금공단이 주최하고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하는 ‘2009 국민연금과 함께하는 너.나.우리캠프’가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 가평에 있는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

국민연금공단에서는 미래 가입자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민연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청소년 캠프를 전개하고 있다.

금년 사업은 2008년 ‘비전’을 테마로 한 ‘2008 국민연금과 함께하는 청소년 희망비전캠프’에 이른 두 번째 캠프로 특히 너.나.우리 캠프는 “봉사”를 테마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하고 생활속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봉사 마인드를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너.나.우리 봉사캠프는 전국 초등학교 5,6학년 300명을 대상으로 2박 3일간 진행된다. 참가가 300명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참가를 희망하는 1,000 여명 접수자 중에서 국민연금공단에서 전산 추첨으로 선발되었다.

1일차에는 봉사에 대한 자기주도적 학습과 생활 속 실천계획을 수립하는 “봉사야 놀자”, 경제 4요소(기부,투자,저축,소비)를 놀이 요소로 풀어 쉽게 이해하고 체득하는 “경제야 놀자”를 진행하며 2일차에는 몽골의 고아원 아동들에게 전해줄 티셔츠를 페인팅하는 “아름다운 세상만들기”와 수상활동, 그리고 축제형 놀이활동 “청아 페스티발”이 진행되며 마지막날에는 아름다운 세상을 염원하는 “희망새싹틔움”으로 진행된다.

너.나.우리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이 제작한 티셔츠와 참가자들이 보내준 기증품(사용하지 않는 학용품)은 ‘청심국제문화재단 제10차 한마음 대장정’을 통해 24일 몽골 청소년 단체에 제공되어 몽골 고아원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청심국제문화재단 임학운 이사장은 “봉사활동시간이 관리되는 중학교 입학 이전에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에게 봉사의 진정한 의미와 실천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며 자성하는 단계로 진행되는 너.나.우리캠프”를 통해 21세기가 필요로 하는 진정한 봉사의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너..나.우리캠프 」개요

 

사 업 명 :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너나우리캠프)

■ 사업일시 : 2009년 7월 20일 ~ 22일 (2박 3일)

■ 사업대상 및 인원 : 초등학교 5-6학년 300명 (국민연금가입자 손, 자녀)

■ 사업장소 :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경기 가평군 설악면 소재)

■ 주요내용

- 1일차 : 입소식, 아이스브레이킹, 봉사벨을 울려라, 경제야 놀자Ⅱ

- 2일차 : 청아! 워터월드, 아름다운세상만들기, 청아! 페스티발

- 3일차 : 국민연금특강, 영상보기, 설문지작성, 희망새싹틔움

■ 참 가 비 : 없음 (전액 국민연금공단 지원)

■ 주 최 : 국민연금공단

■ 주 관 : 재단법인 청심국제문화재단

■ 후 원 : 보건복지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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