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국제문화재단에서는 6월 27일~28일 (1박2일) 일시적인 충동으로 단순한 문제행동의 경험이 있는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부모-자녀간의 긍정적인 의사소통방법을 배우고, 가족 사랑을 실천해 보는 가족캠프를 마련하였습니다.

 Happy family festival “우리 가족이 이렇게 달라졌어요.”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긍정적인 의사소통 훈련’, ‘가족사랑 러브레터’, ‘행복한 가족 만들기’ ‘Tea와 함께하는 Love time’, ‘가족사랑 수상활동’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가족 상호간의 마음을 나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합니다.

 또한, 한창 사춘기를 경험하고 있는 언니, 오빠를 따라 가족캠프를 온 형제․자매들과 마음 편히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부모-청소년을 배려하여 ‘형제자매 PG 체험활동(요리활동, 미술활동, 풍선 만들기)'이 진행되었으며, 이는 가족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가 되어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Happy family festival에 참가한 부모들은 “가족끼리 사랑하는 마음은 있지만 상대방이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말이나 행동을 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된 거 같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가족 러브레터를 쓰는 시간이예요. 고요속에 진지함이 한껏 묻어났어요. 함께하고 있지만 가족들끼리 표현못하는 것들

을 이시간을 통해 편지로 적어보았답니다~~^^

 ICE BREAKING 시간입니다. 자리바꾸며 친해지는 시간이예요.. 어색함을 뒤로 하고 서로 웃어보아요!!!

지금은 모든캠프를 마치며 끝으로,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가족 서약서를 작성하는 시간이예요~

가족서약서를 쓴후에 가족 모두가 손도장을 찍으면 맹세하는 시간입니다.

가족서약서, 우리 열심히 지켜보아요~~ 우리가족 화이팅!!!

가족 서약서를 한데 모아봤어요. 가족들의 하나됨을 느낄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