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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희망비전 캠프” 성황리 진행..

국민연금공단과 재단법인 청심청소년문화재단은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 가평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들의 비전설계 중심의 “청소년 희망비전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1일차에는 아이스 브레이킹, 공동체 모둠훈련, 비전설계워크솝을 진행되었고
2일차에는 놀이로 만나는 경제 4요소 ‘경제야 놀자’와 함께 풍물, 댄스 등의 6개 체험활동과
청소년들의 축제 청아페스티발, 3일차에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함께하는
성공특강과 함께 비전을 하늘로 올려 보내며 성공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청소년 희망비전캠프는 국민연금가입자 손자녀 및 서울지역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의 시범형
사업으로 174명이 참가하였으며 보건복지가족부가 후원했다.

참가자들은 설문지를 통해 “목표를 정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6학년을
마무리하면서 정말 기억에 남을 캠프가 되었고 내가 가지고 있던 꿈에 대해 생각하고,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어서 나의 꿈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 임학운 원장은 퇴소식에서 “그동안 막연하게만 생각해왔던 꿈과 비전을 구체화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자신이 만든 계획 데로 생활속에서 꾸준히 실천하여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성공한 사회지성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